‘공제조합 소식지’의 교열/윤문을 마쳤습니다.

(수정 전)
현재 조합원이 발행하거나 요청한 설계 및 감리계약 보증서와 손해배상증권의 보증기간이 만료될 때, 조합원이 완수확인서를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보증이 소멸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면, 조합원들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화를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이러한 절차 간소화를 통해 보증업무가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되고, 조합원들이 실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.

(수정 후)
지금은 조합원이 발행하거나 요청한 설계 및 감리계약 보증서와 손해배상증권의 보증기간이 만료되었을 때 별도로 완수확인서를 제출해야 비로소 보증이 소멸합니다. 따라서 보증기간이 만료된 시점에 완수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보증을 자동으로 소멸시키는 시스템이 도입된다면, 조합원들은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화를 이루는 데 크게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. 이러한 절차 간소화를 통해 보증업무가 좀 더 체계적으로 운영되고, 조합원들이 실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.